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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오늘의 경제 뉴스 정리_"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한국기업들 본격 사업 채비"

by 내꿈은잡학다식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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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일자 경제뉴스]

뉴스 요약 정리

한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등 현지 시장에 선제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사업을 선점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네트워크 쌓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끝나지

않아 다소 제한적이지만 사전에 네트워크를 만들어 놓고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에스지이(SG)
    • 우크라이나 도로 건설 합의: SG의 박창호 대표가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하여 미콜라이우주 도로 2km 구간에 SG의 아스콘을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품질이 검증되면 230km 고속도로 건설에도 SG 아스콘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 환경 친화적 제품: SG의 아스콘은 철강 생산 후 버려지는 슬래그를 활용한 제품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MOU 체결: 연간 최대 60만 톤 규모의 슬래그를 공급받기로 우크라이나 업체와 MOU 체결. 현지 아스콘 공장 인수도 검토 중 입니다.
  2. KG모빌리티
    • 토레스 수출 시작: 이달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판매 시작. 우크라이나 딜러사를 선정해 토레스를 수출하는 것은 처음 입니다.
    • 성공적인 테스트: 지난해 '렉스턴 스포츠칸' 100대를 공급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 현지 진출 공식화, 판매 차종을 늘릴 예정입니다.
  3. 아이톡시
    • 현지 협력: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 중 입니다.
  4. 중장비 업체들
    • HD현대사이트솔루션: 우크라이나에 중장비 5대를 기부하고,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분기마다 만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두산밥캣: 우크라이나 판매망과의 네트워크 유지하고 있습니다.
  5. 무역협회와 공공기관 지원
    • 한국무역협회: 폴란드 바르샤바에 지부를 설립하여 동유럽과 우크라이나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폴란드 출장 사무소를 개소하여 공기업 및 민간기업의 우크라이나 사업 참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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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세 흐름 및 경제 관련 정보

  1.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중요성
    • 전후 복구 필요성: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면서 전후 복구와 재건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특히 도로, 인프라 구축은 경제 회복과 안정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 국제적 지원: 국제 사회와 주요 경제국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지원을 논의 중이며, 이는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한국 기업들의 기회
    • 초기 선점의 중요성: 전쟁 후 재건사업은 초기 선점이 중요하며, 한국 기업들이 현재부터 준비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향후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환경 친화적 기술의 수요: SG의 슬래그 아스콘처럼 환경 친화적 기술과 제품이 재건사업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 리스크와 도전
    • 안전 문제: 여전히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지 진출과 투자는 위험 부담이 큼. 안전 문제와 함께 대금 회수의 불확실성도 존재합니다.
    • 국제 관계 변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갈등이 지속되면서 국제 정치와 경제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이는 한국 기업들의 진출과 투자 전략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4. 경제 회복 전망
    •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 재건사업이 본격화되면 우크라이나 경제는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유럽 전체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동유럽 시장 확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기업들은 동유럽 시장으로의 확대를 모색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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