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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오늘의 경제 뉴스 정리_"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참여 유력"

by 내꿈은잡학다식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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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정리

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참여 유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참여할 유력한 민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유일의 해상 가스전 탐사·개발·생산(E&P) 성공 경험을 가진 기업으로, 미얀마 쉐 가스전 개발을 통해 그 역량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정부와 석유공사의 투자 유치 노력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현재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를 진행 중입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계인 사장, SK E&S의 추형욱 사장, GS에너지의 김성원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과거 동해-2 가스전 개발에서도 석유공사와 협력한 경험이 있어 이번 프로젝트 참여가 유력시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미얀마 쉐 가스전의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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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자원 개발 동향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자원의 탐사 및 개발은 중요한 경제 활동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해상 가스전 개발은 기술적 난이도와 비용이 높지만, 성공 시 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같은 기업들이 해상 가스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있습니다.

경제적 영향 및 전망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은 한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참여로 인해 국내 에너지 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축적될 것입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은 관련 산업의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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